안그래도 힘든 현실(학업,경제,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가 정점인데 제가 결정타를 날렸고요....
아무래도 처음 연애이고 나이도 동갑이고 보니
너무 제가 애같이 행동했네요...더 큰 문제는 매번 잘못해도 고치려는 노력은 거의 하지도 않고
연애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항상 잘못을 남탓으로 돌리고....
'주위 모든 상황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데 너 까지 이렇게 해야겠니?' 라는 여자친구의 말...하....
짱공유 회원님들 어떤 말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 제가 변할수 있을지, 변할수있는 작은 시발점이라던지.......
여자친구에게 어떻게 힘이 될수 있는지 좀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