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갈 만나...심장이 뛰었고...
아무리 참고 견뎌봐도 너무 아파서
고백 해서...내사람으로 만들었지만서도...
내가 더 좋아 해서...이사람이 날 떠나면 어쩌나...
내가 이만큼 하는데...왜 이사람은 나한테 이것밖에
안해주지 하는 생각에 불안해 하고...
그러다 헤어지자는 소식을 듣고...혼자 쓸쓸해 하지요...
헤어짐이란건...정말 불공평 합니다
내 심장은 아직도 그대를 보면 뛰는데...
그사람 심장이 먼저 식어서 아직도 뛰고있는 내게 헤어지자고 하다니...
차라리 내가 먼저 사랑이 식었다면...이리 후회 하고 이리 아파하진 않을텐데말이죠...
그치만...내가 더 사랑했기 때문에 그녀가 소중했던 것이고...
내심장이 먼저 식지 않아서...그녀를 소중히 기억 하는 겁니다...
헤어지신 분들...힘내세요...
언젠간...다시 웃으며 볼날이 있겠죠...^^
-비오는 날에 운동 하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