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리플 달아주신
유니마왕, 사가쿠 저는저랍니다 나도하고싶다
내가니앰이여 초록매실 님 감사드립니다...
용기 내어 전화...(직접 말할걸 이란 아쉬움도 남네요 ㅠ)를
해서 이번주 토요일 시간 되냐고 했습니다...
(시험이 금요일 늦게 끝나거든요...) 동아리 (종교+봉사) 엠티랍니다...
그래서 일요일은? 아 저 그때 점심에서 밤까지 교회 가요 ㅠㅠ
담주 토요일은... 저 진료소 봉사...
일요일은...; 교회...
어린이날은? 그 때 동아리 행사... 정말 죄송해요 ...
여기까지 물어보니까 더는 묻기 힘들더군요 ㅠㅠ
그래서 잠깐 잡담하다 끊었는데...
휴... 얘가 교회 열심히 다니고 동아리 무척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동아리랑 교회는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선배 후배 입장에서 한번쯤은 시간 좀 내주지 ... 라는 아쉬움이 너무
강하게 남았네요 ㅠㅠ
(주중은... 제가 걔가 얼마나 바쁜지를 알아서...;)
아직 포기하지는 말고, 지켜보면서 잘해줘서 인상이라도 남겨야겠습니다 ㅠㅠ
그냥... 조용히 지켜보면서 조용히 친해져야 하는게 급선무인듯...(뭔가 말이 안 맞나 -_-;)
무언가 진도가 나가면 꼭 다시 글쓰겠습니다 ~
좋은 리플 달아주셨던 님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