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된 동생이 있는데요
서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이러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그러다가
제가 그 동생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냥 좀 두고보자고 합디다..
그 동생이...
그러면서 일단 서로좀 더 알아보자고..
걔가 좀 두고보자고 하고
제가 알겠다고 했어요
포기안할거라고...
그리고 일주일 좀 넘었습니다..
제가 고백한이후로
그전보다 더
연락많이 하고 그러는데요
뭐랄까...
참 쉽지않네요..
만날기회도 많지않고...
저는 학교다니고
걔는 일하는데요..
그러다보니깐
만날기회도 적고
주말에도 시간이 잘 안나요ㅠㅜ
저도 그렇고 걔도 그렇고..
그냥 평일에 일하는곳으로
퇴근시간에 맞게 찾아가볼까 생각도 하는데..
도대체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아한다고하면서 사귀자고 한건데
그냥 싫다고 했으면
맘이라도 쩝지..
흠................
좀 도와주세요..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