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싸이파도타고 가서 알아낸 친구인데요.
전화번호 알려달라해서 연락 2주하다가
처음봤는데요. 밥먹는데 자기 숫가락으로 퍼주고
업어달라길래 업어주고.
그리고 돈은 제가 밥을 사면 꼭 자기가 커피를 사려고 하더군요.
하고 두번째 만남은 손까지 잡고 잘 놀았습니다.
두번째 만남에서 제가 좀 소심하게 사귀자고 했는데.
나중에 다시하라는 말투로 말하더군요.
자기는 안개꽃을 좋아한다나 뭐라나.
근데 문제는 전화를 하면 잘 안받습니다.
문자도 잘 안오고.
저는 이 여자분한테 좀 많이 빠진거같은데
이 여자 심리가 정말 궁금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연애겟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