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러분들의 글에 혼자 *듯이 웃는 처음 글써보는 하사 도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친구들과 *듯이 술을 마시고, 집에 왔는데 잠이 안오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이년만? 하여튼 세이클럽에 들어가봤죠.
많이 변했더군요. *위즈가 게임으로 돈 쳐벌더니 뭘해도 돈내라하고 말이지..
암튼, 대화도중에 어떤 여성이 광고회사에 다닌다더군요,.
전 광고ae 1년차,. 그분은 디자이너2년차..
코드가 잘 맞아서 얘기 하던 도중.. 분당에 산다는 겁니다.
저와의 집거리 뛰어서오분..
전 솔로 1년차,그분도 1년차..
제가 취기가 극에 달했을때 방에 있던 사람들이 전번교환해라~!! 막 부추기더군요.
제가 제 번호를 남겼더니,그 여자분 바로 전화오더군요.
혀꼬여서,대화하다가 도저히 졸려서 컴퓨터 꺼버리고 잤습니다.
오늘 일어났는데 오전에 전화한통 왔더군요..
대구빡이 깨질것 같음에도
제가 전화해서, 뭐 이런저런 어제 얘기를 좀 하다가..
아홉시 반에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집앞에서..
제가 이 글을 왜 적냐구요?
자랑? 아닙니다..
그냥 이런 경우가 신기해서요..
관심가져 주실지 모르겠으나.. 후기 올리겠습니다.!
나가 볼께요.무적!(101여단 출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