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라겟에서 비비적 거리고있는데.
나에게도 때 아닌 봄날이 올 거 같아서 조언을 구하니
다들 구라인줄 알다니!
그래서 여기 비비로 왔음..;
다름아니라
공석에서 한 2번 보고 에프터 신청하고
문자주고 받다가 말도 트고 했는데'ㅅ'..
이참에 나도 한번 질러 볼까 생각 중..
근데 맨날 내가 문자를 먼저 날림-ㅅ-.
그래서 요즘은 문자 오기전까지 안보낸다고 다짐함..
그쪽 맘을 조금이나마 확인 하고 싶다는 일종의 병맛 행위..
여기서 문제
귀찮게 해서라도 많은 문자를 보내어 친근함을 더 해준다.
아니면
문자 올때까지 기다린다.
슈발..;
다담주에 영화보고 밥한끼 약속했는데
이때 러쉬 할거임
성공하면 구라겟에 비타 500돌린다고 공언했지만
구라인줄 앎..
여기서 핀포인트는..
그녀와 나는 공석말고는 왕래가 거의 없다.
첫 데이트에 러쉬 할것이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