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저번에도 말햇지만... 차인거 같아요
그런데 애가 대답을 안주네요? 솔직히 딱 분위기봐도 차엿는데
무슨 2틀씩이나 기다리게 하는지 ㅡㅡ;;; 솔직히 맘정리 할꺼 다하고...
너무 답답해서.... 제가 어제 만나자고 했어요 ㅋㅋㅋ
그런데 막상 만나니.... 쩝...... 그냥....... 제가 제 생각을 말하려고 햇죠(나 차인거 같다를 좀 순환시켜서? ㅋㅋ)
그래서 만낫는데... 진짜 가 딱 보니깐 말이 안나오는거에요...
솔직히 진짜 모든여자들 좋아해봣지만.. 진짜 단둘이 가고 술먹고 고백까지 한 여자는 첨이거등요?(어찌보면 진정한첫사랑? ㅋ)
그래서...... 내 말로 나 차인거 같다라고는 말 못해서.. 걍 일반적인 대화좀 하다가 걍 왓네요 ㅡㅡ;;;
그래도 고백후에는... 걍 다시 문자하고 열심히 하는데.... 살짝 어색해진 느낌?
그래서........... 좀 답답하네요...ㅋㅋ 이러게 밥 안먹는적도 첨인데....
아무튼...... 너무 답답해서 친한친구한테만 말햇지만.... 여기도 걍 마저 올려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걍 이대로 기다릴까요? 진짜 기다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알고있는 답이죠 ㅋㅋㅋㅋ 그래도 빨리 걍 말듣고 예전처럼 다시 친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면 좋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첨에 군대가있는는자기가좋아하던오빠처럼 나도 사귀면 기다리기 싫다면서 안되겟다면서 생각해보겟다 햇는데
그럼 대답은 노우잖아요? 그럼 당연히 후에도 노우겟죠?
과연 이 사이동안 제가 막 대쉬하면 바뀔가능성도 있을까요? 어찌보면 제가 너무 가만히 있는거 갓지만...
고백한후라서.. 사실상 같이 술먹자.. 영화보자 이런소리도 못하겟고.... ㅋㅋㅋㅋㅋㅋ
아놔~~~~~~ 걍 답답하네요 글도 너무 횡설수설에... ㅠㅠ 조언좀 주십쇼;;; 힘드네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