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자고 일어나 폰을확인했을때 기뻐할만한 문자
"봄의 여신이 겨울을 녹여 생명을 주는 것 처럼 나에게 다가와사랑을 줘서 고마워 "
라고 보냈더니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안먹히나 ? 했는데
문자하다 뜬금없이 이러더군요
늘 니생각은 나는데 니 얼굴이 기억이 안나 ^^;;
전 헐....... 이라고 보냈죠
그러자 온 답장이
그래서 니가 더욱보고싶고 그리운가봐 ^^♥
..
님들도 한번 저런식의 문자를 보내보심이 어떠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