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한 300일 다되는데
이제 그냥 지치네요.....
맨날 밤12~2시까지 의무적으로 전화해야하고
성격은 왜 그렇게 뭐같은지.....사랑으로도 커버할수 없는게 많더라구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많이 지쳐가는것 같습니다..
자기는 남한테 상처주는말 많이 하면서 저는 한마디만 잘못해도
삐지고 그거 풀어주다보면은 자야하는 시간 다 놓치고 눈비비면서 버스타고
학교에 갑니다..
이제는 정말 힘듭니다
참고 견뎌라 권태기라 그런거라는 말은 말아주세요..
타이밍이 않좋게 현재 여자친구도 힘든 시기네여..
뭐 어떻게 좋게 헤어질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도 어제밤에 말한마디 잘못해서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