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20살때부터 제 또래들과 안어울리고 복학생 형들하고 너무 어울려서 놀고 했던게
몸에 저절로 배여 버렸나바요......
제 또래 여자들을 만나면 돌아오는 말은 "꼭 오빠랑 얘기하는거 같다"
저보다 나이 많은 여자들을 만나도 돌아오는말은 "꼭 오빠랑 얘기하는거 같다"
.....제가 듣기에는 꼭 애늙은이 같단 소리를 립서비스로 저렇게 얘기하는거 밖에 안들린다는......
고쳐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ㅠㅠㅠㅠ 이게 바로 습관의 무서움인가 ㅠㅠㅠㅠ
아.....동갑내기들을 만나보고싶은데 맨날 연상이나 연하만 되니 원........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네요 ㅠㅠㅠ 이게 좋은 현상인지 아닌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