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헌팅을 하게되어서 우리보다 한살많은 21누나들과 합석을하게됬어요.

술을먹다가 번호를따고 3~4일정도 문자를 계속하다가 잘 하였는데.. 만나는것은 약속이있다고 계속 못만나게되었다가

어제 잠시만나서 얘기를 하였구요. 오늘저녁에 같이 닭발에 소주한잔하기로했어요.

그누나는 참착해보이구요. 강아지좋아하고 노는건 그다지 좋아하는것같지않더군요.

저한테도 먼저 문자보낼때도있었고 한데 잘만하면 좋은관계될수있을거같은데....

어떤식으로하면 정확하게 쐐기를 박을수있을까요? 앞으로의 진로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