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거 본문내용은 아는누나한테 상담요청할때 네툔으로 보낸거 그냥 바로 붙여넣기할께요

본문내용

이건 제가싸운게아니고 ..

아 누나 제말들어봐요

제가 제친구를 소개시켜줬거든요???

남자 A 여자 B 라고 칭할께요 둘다 저의 베프입니다.

소개를 한 4월달쯤에 시켜줬어요

그래서 둘은 잘 사겼어요

그러다가 여자애 B가 다른 남자가 생겨서

A를 찼어요

근데 A가 B를 너무 좋아해서 6월 중순까지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B가 남친이랑 깨지고 다시

A에게 연락하기시작햇어요

그런다음 둘이 다시 만나고 사귀는건아니고

막 그랬어요

근데 ..

아 나머지는 밥먹고 얘기할께요  아오 성질나

둘이 다시 만나고 사귀는건 아니고 그랬는데

이 여자애가 또 연락또 뜸하게했다가

잊을만하면 연락을 A에게 했다가 그랬어요

그러다가 어젠가A가 B한테 뭐 네이트온으로 아직도 좋아한다고

말하고 나갔데요 그랬더니 B가 고마워... 이랬데요

그런데 오늘 싸이를보니까

B가 다시 그때 전에 사겼던 남친하고 다시사겨요..

그게 이것만 보면 그냥 별거아닌거같지만

아니 그때 다시 A하고B하고 연락하기전에

저 B하고 연락안했거든요??

못했죠

A하고 B하고 다시 만나면서 나랑도 다시 연락하는건데

또 이럽니다..

완전 제친구 갖고 놀다가

다시 전남친이랑 사귀는게 말이됩니까

나한테 그 전남친이 시러서 지가 찼다는데

아니 이런 미친년 

아오

A가 얼마나 힘들게 기다리고 매일 고민하고 그랫는데

본문은 여기까지고요

제가 여기서 도데체 무슨행동을취해야될까요

생각같에선 B하고 B의 남자친구하고 싸그리다잡아서 조져버리고싶습니다.

B와 쌩을까야되나요? 정말 열받고 빡치지만 그래도 친했던친구인데 이렇게 되는게 참 그렇습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대처를 좀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