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대생인데.. 주위에는 죄다 짐승같은 수컷뿐이고.. 여자가 씨가 말랐네요.
방과후 활동 또한 운동을 좋아해서 수컷만 득실거리는 격투기를 합니다.
소개팅도 몇번 해보았지만 제가 외모가 변변찮은지라 서로 알아가기도 전에 끝나고..
소개팅은 주선 받기도 힘들뿐더러.. 전 경쟁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흑 ㅠ
그래도 군대가기전에는 가깝게 지내던 여자와 2번 사귄적도 있습니다.
한번은 어장관리 철저하게 당한것 같고.. 썅년..
한번은 여자가 나이가 좀 많았었습니다. 오래못사귀었죠.
뭐 군대도 아니고.. 외롭네요. 정말 인연이 닿기만을 기다릴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노력을 해야될거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해서 가까워질수 있는 자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주말에 짬을 내서라도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괜찮은 활동분야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