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아마 여름쯤이였나.. 여름전이였나 올해였는데 벌써 까마득 하네요
직장동료에게 맘이 빼겨 허우적 거려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쓰고 혼자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 안드로 메다를 와따 가따 했던 지난 몇개월이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네요
좋은 느낌이다 님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음 그때이후로 많은 충격을 먹어 제 자신을 많이 돌아봤어요
그때부터 운동도 하고 취미도 갖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사실 한 3~4개월 됬나 모르겠네요..
그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무려 15키로 이상 감량두 하구요 제 자신에 자신감도 생기구요
패션에 관심도 갖게 되구요..[물론 지출이 많아 졌습니다. ㅋㅋ]
쇼핑에서 스트레스 해소법두 찾았구요..
참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느낌이다 님 께서 충고해주신 말들이 참 많이 도움이 됬어요.. 기억은 안나지만 몇몇 다른분들도 굉장히 뜨끔하게
말씀 많이 해주셨구요..
자기개발.. 굉장히 중요한거 같구요..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것도 너무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이제 한달 좀 남았나요??
아직 외롭습니다 ㅋㅋ 여러분 자신감을 충만히 하시어 연애 사업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좋은느낌이다...님 감사해요
덕분에 저 자신감 많이 찾았습니다.. 제가 왕자가 된거 같아요 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