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게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한데 ㅠ.ㅠ
1년정도 사귄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이차는 8살차이.. 디게 많이 싸웠죠.
10월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놈의 정이 뭔지 정리가 잘 안되더군요. 그놈의 정이 뭔지..
내일 뺴뺴로 데이라 뺴뺴로를 한가득 들고 그애가 일하는 식당에 찾아가서 주고 왔더니 ...
매몰차게 대하더군요. 언제봤냐는 식으로 ㅡㅡ; 뺴뺴로도 도로 갖고가라 문자오고. 여기가 어딘데
대체 무슨생각으로 왔냐고 다신얼굴보1지 말자고 하네요.
질문1. 여자는 정이 없는 인간인가요?
2. 언제는 좋아 죽는다고 나밖에 없다고 하더니 이제는 다신얼굴대하지 말자니... 약을 먹은건가요?
3. 저도 더이상 매달리지 말고 포기해야겠죠?
이상 허접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