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만난지 1000일 되가는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성격이 까칠해서 그런지 화도 잘내고 토라질때도 많고 하지만
저에게 한결같은여자입니다 그점이 가장힘들었죠 비위 맞춰주기 힘듭니다
그런데 지금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오고있습니다
여자친구와 너무 상반된여자입니다
술담배 안하고 검소하고 성격이 차분합니다
있는그대로 말씀드릴께요
지금 제여자친구는 절생각을 많이 해줍니다
같이 담배끊자하고 마음적으로 절 많이 응원해줍니다
하지만 성격이 저랑 완전 반대의 여자입니다
식성부터시작해서 모든 성향이 정반대입니다
하지만 정말 절 지금까지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제 옆에있었거든요
뭐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저좀 다잡아주십시오 여러분 ㅠㅠ
권태이일수도 있고 아님 정말 제 이상형이 눈앞에 있어서 그러는건지
여자친구한테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정말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