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이 글을 자세히 쓰라해서 다시 씁니다
전 26살이고 그사람은 24살입니다
전 학원 선생이고 그사람은 학생으로 처음만났죠.
레슨을하다보니 성격도 좋은거같고 재미있더라고요 그 여자분이
그래서 조금씩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레슨 끝나고 맥주도 한잔하고 하면서 아주 조금씩 가까워진거같아요
이건 제생각이긴합니다만...
어제는 야구장도 가서 응원도 하고 그랬습니다
둘이 잘 지내는거 같긴한데
문제는 제가 문자를 보내도 처음엔 답장이오다 나중에는 답장이 안오고 그러네요
그리고는 한 3개 주고받다 먼저 수고하세요 라던지 하는 끝맺음을 하고요
처음엔 1시간동안 문자도 주고받고 했었는데
관심이 있음 문자도 많이 주고 받고 하잖아요
만나서 맥주한잔 하실래요? 뭐 하실래요? 하면 잘따라오긴합니다.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재미있게지내고요..남자친구도 없고 좋아하는사람이 없는것도 확인했구요.
조금더 대쉬를 하고 싶은데 관계가 선생과 제자 라는 거땜에요
참 관계가 그렇네요 그냥 밖에서 알았던 사람도 아니고..
이여자 저한테 관심이 없는걸까요?
제가 낚인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