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살면서 내 눈이 이쁘다는 사람 첨 보는데..
쌍커풀도 없고, 눈도 작고, 코도 오똑하지 않고..
같이 일하는데, 여자애가 저한테 그러더군여..눈이 참 이쁘다고.. -_-++
어제 저녁에 같이 일하던 형이 저한테 와서 하는말이..
걔가 저보고 눈이 이쁘다고 보면 빠져들거 같다고 말했다고..
말 걸어보라고 하는데, 남친 있고, 일하는 시간대가 틀려서.
만날수도 없네여. 여자한테 귀엽단 소리는 들어봤어도..
역시 솔로는 외롭구나.. ㅜㅜ
전에 술자리에서 만난 오크가 와서 ' 오빠 커피 사주세요' 해서.. 못 들은척 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