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쯤에 만나서 사귀게덴 그녀가있습니다
첨에는 너무 좋아서 무작정 따라뎅기면서 사귀자고 졸랐져
그리고 사귀게 돼면서 점점 그녀를 알게 돼고 점점 빠져드는 재모습을 보게됐습니다
근데 그녀에겐 좀 특이한점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전 이해 못하는 단점이있습니다
전에 사귀던 남자들이랑 다 친한 친구로 남아서 자주 만나서 술마시고 논다는거
남자인 저로선 전혀 이해가 안돼였습니다
몇번이고 이야기 하고 난 그게 싫다고 이야기 하지만 자긴 그게 싫다고 간섭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중엔 5년 넘게 사귀고 집에선 결혼할줄 알았던 남자도있습니다
저랑 첨에 사귀기 시작할때도 술먹고 밤에 넘 늦으면 그사람불러서 집에 태워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눈에 거슬리고 짜증났습니다 말끝마다 토라질때마다 역곡역곡(그남자 사는동내입니다)
하게 돼였구 그일로 자주 싸우게도 돼였습니다.
몇일전에 일입니다 .. 전 여자친구랑 게임을 하는데 혈맹에서 나오게 돼서 다른 혈맹을 찾아 보자고 약속하고
전 회사 일때문에 몇일 게임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저녁에 겜을 할려고 친구가 운영하는 피씨방을 갔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내 여자친구 다른 혈 갔드라고 전 아무 생각없이 여자친구 아이디로 로그인 했더니
그 역곡 이란 사람내 혈이더군요 순간 화가나고 짜증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
여자친구한테 전화했져 근데 자기 거래처 사장님 모시고 접대를 한다는 겁니다
여자가 무슨 접대냐고 니 사장은 또 그런 자리 너델고간 이유가 모냐니깐 바뿌다고 나중에
말하자 하더군요 그녀는 언제나 재가 거래처 사장이랑 미팅으로 인해 전화 안받으면 엄청 화내거든요
근데 여자친구는 서슴없이 행동하구요 ㅡㅡ;;
하여튼 그담날 겜상에서 만나서 물었져 너 혈들어갔다며 어디니 ??
그랬더니 걍 아는사람내 혈이라는겁니다
전 바로 말이 튀어나가 버렸습니다 또 그역곡이냐 ??
바루 화내더군요 왜자꾸 그사람이 튀어나오는거냐고 맞다고 니가 싫어하는 역곡이랑 갔은 혈이랍니다
근데 그혈에는 그전부터 알던 언니 오빠들도 많으며 역곡은 일주일에 2번뿐이 접속안한다고 화를내더군요
그럼서 서로 생각좀 해보자고하더군요 ... 그리 계속 의심하는 남자친구는 피곤하다고
그럼서 보기싫타고 겜을 나가더군요 전 미안한 마음과 두려움에 여자친구내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근데 보기싫다고 안나오곘다더군요 전 차에서 담배 몇대 피우면서 기달리고있는데
많이 보던 스타일이 지나가더군요 똑갔은 옷에 몸매 그리고 머리 스타일까지 전 여자친구인줄 알았습니다
전 밤눈이 좀 어둡거든요 하여든 여자친구 이름을 차에서 몰래 불렀더니 뒤돌아 보고 한참 두리번 거리다가 들어 가더군요
전 순간 화가났져 피우던 담배 다피우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내가 그리보기싫어서 거짓말까지하냐고 그래 나집에 가마라고
여자친구는 바로 자기 또 의심하는거냐고 이젠 해어지자고 하더군요 남남으로 가고 아는체 하지말라고
옥신각신싸우다가 오늘 그녀랑 결판내기로 하고 보기로 했습니다 이글에 대해 답변이있다고 하드라도
이미 상황 종결 난뒤에 답변을 보겠져 .........
그녀를 떠나보낼 자신은 없고 상황은 점점더 몰고가는 재 자신이 미울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