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황 어떻게해야될까요

와리땔 작성일 10.03.22 03: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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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이글을 적게 될줄은 몰랐네요...

 

 

제가  일하다가 맘에 드는사람이있어서 번호를땃습니다.

 

 

그사람은 저보다 2살 많았습니다.

 

 

저는 24이고 그누나는 26이죠.. .ㅎ

 

 

번호따고  연락도 자주하면서 친해졌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집에도 마치면 바래다 주고그랬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보면 유머러스 하다고 많이들 그래서

 

 

그누나 만날때 재미있게 해주고 만나는내내 유쾌하게 잘만났습니다.

 

 

그래서 고백을 했는데 생각 해보겠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거진 일주일 말안하고 있다가 집에 바래다주면서  생각해봤냐고

 

 

물어봤는데  아직은 잘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했고

 

 

바래다주고 집에가는길에 문자가 오더군요  시간끌수록 자기가 나쁜거 안다고

 

 

지금 이대로는 안되겠냐고 그러더군요 .ㅠㅠ

 

 

근데 이누나 저는 포기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를  지금은 한발짝 물러서는데  절대로 포기못한다고  만나는기회나 제가 대쉬하는거에

 

 

대해서는 누나가 차단안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러고

 

 

지금껏 연락하고 만나고 지내고있습니다 ..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나이가 있으니까 쉽게 결정을 못내릴 수밖에없다고 계속 대쉬하라고 하고

 

 

따른 사람들은 남자로 안보여서그런거라고  남자답게 보여야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를 잘모르겠습니다.  답답하고 미치겠네요 ....

 

 

어떻게 해야될까요... 생각같아선 될때까지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보여야 남자답게 보여지고 그누나가 저에 확신을 가지게될까요...?

 

 

도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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