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갑자기 힘들다 지친다 라고 그러고 연락자주다가 갑자기 거의 없다시피 한다면
남자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정말 몸이 힘들어서 힘들다고 한건지
저한테 지쳐서 그렇게 말한건지.. 모르겠네요..
요즘 너무 불안하고 혼란스럽습니다..
문자도 이별을 예고하는듯한 문자도 몇 번 왔었네요..
그리고 그때부터 그녀홈피엔 다른 남자가 관심을 보이더군요
어떤관계인지 물어보려다 너무 간섭한다는 느낌을 받을까봐 차마 물어보1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 아 헤어질수도있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만..
혹시나 헤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제대로 살아가기조차힘드네요..
정말 미칠것같습니다.
자꾸 자다가도 그녀꿈에 깨고 그 꿈엔 다른남자와 웃고있는 그녀가 있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제 조금은 늦게나마 태어나서 첫사랑 첫연애를 하고있는 저에게 조언해주세요..
어떤 말이라도 달게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