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러게 모르는 분한테 물어 보는경우 첨입니다...
지금 23살인데
교양시간때 일주일에 한번 보는 같은조 여자분이 계십니다.
근데 말로만 같은 조지 조원들끼리 조별활동같은건 하나도 안합니다.
발표 있으면 그냥 제가 즉각즉각 대표해서 발표합니다
제가 조장이라...
분위기가 이렇다보니.....그여자분하고 이야기는 2~3번 밖에 안해봣습니다.
그 이후론 이야기도 한번도 안해봣고;;;
남자 친구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쉬는 시간에도 문자 잘안하도
핸드폰에 있는 게임인지 뭔지 그거 하는거 같더라구요
왼손반지도 없고...';;;;
지금까지 태어나서 모르는 여자한테 번호 물어 본적 한번도 없구요;;
생각은..다음달 기말고사 전주에 마지막수업시간에
"죄송한데 그쪽하고 연락하고 싶은데 폰번호좀 주시면 안될까요"하고 폰번호 물어 볼려고합니다.
이렇게 하면괜찬을까요?
괜히 지금 물어 보고 햇다가 번호 안주고 뭐 고 어색해지고 그러면 수업시간에도 부담되고 그럴거 같아서..
기말 시험 전주 마지막시간에 물어 볼려고 하는데
괜찬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