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에 대한 정의를 헷갈려 하시는 것같아 짤막하게 글 남깁니다....
자신감이란 어떻게 보면 쿨가이란 단어와 일맥 상통하는 것입니다...
자신감있게 이성에게 깝치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던간에 대범하게 넘길줄 아는 큰통을 가지란 것입니다... 그 출발선에는 자신감이란 것이 꼭! 필요한 것이고요...
자신이 가진 스펙에 위축되있거나 상대방에 화려한 겉모습에 위축되는 순간 그녀와 내가 커플이 될 확률은 바로 제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던간에 암컷이란 생명체는 강한 수컷에게 이끌리기 마련입니다... 물론 꽃미남시대가 오긴 했었지만 그것도 한낯 트랜드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암컷이 원하고, 내 곁에 있길 바라는 수컷은 자신을 보호해줄 수있는 바로 그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그것이란 무엇이냐? 이건 크게 두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것, 육체적인 것.... 참고로 전 정신적인 강함이 훨씬 더 상대방에게 남성적 어필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육체적인 강함은 한눈에 바로 띄고 쉽게 관심은 가지만 그 것 뿐입니다... 결국 그 사람의 멘탈에서 부터 나오는 강함 즉 자신감에서 여성들은 보호받고 싶다는 느낌을 받습니다...결국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자신감있는 당찬 남성,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쓰며 주눅들지 않는 대범한 남성 그런 남성이 여성에게 se스어필을 할 수있다는 겁니다... 친구가 아닌 남자로 다가가고 싶다면 정신무장 부터 하십시오...
이제부터 당신은 루져가 아니오 솔로부대 앞잡이가 아닙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쇼.... 실패 또한 자신의 연애경험에 있어 큰 자산이고 경험치나 다름없는 고마운 것입니다.... 이제 남은 건 님들에게 넘어올 여성을 색출하는 것입니다... 이쁘다고 들이대지말고 됨됨이가 됐는지 먼저 보십시오 .... 괜히 얼굴만 보는 된장녀 골랐다가 낙심하지 마시길 ㅋ
끝으로 jonesr 님 힘내십쇼... 님이 했던 실패들을 토대로 더 멋진 남자가 되었다는 걸 잊지마세요... 저도 수많은 실패가 있었고 결국엔 그 실패들을 교훈삼아 제가 원하던 여성을 얻었습니다^
그럼 이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