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ㅅ ㅜ
얼마전부터 안양 모모지역에 하이마트를 다니게된 모모군입니다...
다름아니라 근쳐에있는 편의점을 항상가는편인데요...ㅎㅎ
그날도 어김없이 출근전에 담배사러 회사근처에 편의점을들어갓는데
음.....여자구나 느껴지는 알바? 직원? 모르겟습니다....ㅠ ㅅ ㅜ
있길래 담배사고 일하러갔습죠.....그게 지금 한달가까이됫는데
이거참...-_- 생각해봣죠 은근 타이밍 마추어서 꼭 그편의점에서만 담배를사는 저의 모습에 스스로......?????!!!!!!!!!!!!!!!!
아 오늘에서야 느꼇습니다 아 그여자애한테 관심이 있었구나.....
전 성형쪽을 예전에 2년정도 공부해서 일단 여성의 얼굴을 보면 아 몃십만원짜리코네 아 애는 눈이랑 코랑 턱햇네?
보쟈마쟈 이런 성격이다보니 성형하고 이쁘다는애들보거나 티비만 보면 욕설을 하는편이죠..-_-;;;;
근데 화장도 거의 안한스타일에 순진한 스타일인데....그런거있잔아요? 첨에는 관심도 없다가 자꾸보면 볼수록 빠지는????!
인정하고 나니 휴..........가슴의 답답함을 풀수없어서 현재 계획중인 공략 플랜!!!(급작스럽다;;)
평일 에만 일하는 듯해서 일단 월요일날 출근할적에 슬쩍 아 머리 묶으시면 귀여우실거가타요~^^(웃음)하고 계산하고 나오고
그다음날 가서 머리 묶었다??????그럼 커피 20개가량 구매하면서 카드결제를 하며 서명에다가 이쁘시네요^^<<<나
전화번호좀?^^ 이라고 남길생각입죠...........
머리를 안묶엇다?????그럼 아 머리안묶으셧네요...근데 지금도 귀여우시네요?^^(계산하면서;;?)
아앜!!!!!!쓰고나니 발가락 오무라드네!!!!!!!!ㅠ ㅛ ㅜ,,,,,,살려주옵소.....26남에게 1년만에 찾아온 가슴에 답답함...
PS: 아쓰고나서 보니 역시 발로 글쓴듯.-_-;;;;;;근데 오늘꿈에 나올꺼가타요.....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