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친구놈이 자기 여자친구 친구중에 한명이 남자친구 군대가서 외롭다고
남자 없냐고 물어봤는데 친구 여자친구가 냅다 저에게 연결을 시켜주는 일이 발생.
그 다음날 연락을 하니 무한대로 날라오는문자
답장시간을 30분넘기면 뭐하냐고 날라오는건 기본.
거기다 대놓고 외롭다고 얘기하는걸 보니 보통 굶주린 애가 아닌것 같아서
우선 얼굴이라도 한번 볼겸 약속을 잡긴 잡아놨는데
예전 군생활 할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
군대와서 여자친구한테 차인뒤 하루에 담배만 2갑넘게피던 후임과 전역하기 10일 냅두고 차인 고참부터
차인 군바리들만 도대체 몇명이였는지 ... ㅋㅋㅋㅋ
아 불쌍한 군바리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