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소개팅을 하고 오랜기간 연락을 안하다가
다시 연락을 하여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거였는데 어색한거 없이 분위기는 괜찬았던거 같습니다.
좀 성급한 면이 있었는데 다시 만나고 난후에 두번째 만남에서 고백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몰래찾아간거구요
이틀후에 온 답변은 좀더 만나보자였습니다.
너무 성급했던거 같아서 후회를 많이했는데
일단은 다시 만나기로 하고
다시 만나서 공원가서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만나보면 맘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업는거 같기도 하고
근데 연락은 이틀이나 3일에 한번꼴로 전화나 문자하는 편입니다.
거의 제가 먼저하고요 먼저 연락이 오는경우는 거의업습니다.
연락을 자주하고싶어도 요즘엔 딱히 뭐라 연락할지 할말이 업더군요
어장관리나 그런건 같지 않은데 무슨맘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놓치고 싶지않은데 저한테 오게할려면 어떻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