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소 느낀거는 적당한 유머 + 칭찬.
특히 여자들 정말 남들이 봐도 이쁘다 생각할 정도의 여자 아니면
이쁘단 소리는 가족이나 친척들한테 밖에 못듣는다 하더라구요.
단 너무 티나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모든지 적당히 ㅋㅋ
근데 칭찬도 하다보니깐 늘더군요.
처음엔 대놓고 연예인 누구 닮았다고 정말 이쁘다고만 했는데
좋아는 하지만 쫌 실없는 남자로 보곤 하더라구요.
그 뒤론 너무 가볍게로만 칭찬을 하진않게 되더라구요.
그 후 여러번의 실험을 해본 다음 저만의 레파토리가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가볍게 혈액형 물어보고 여자가 혈액형 얘기하면 그 혈액형 아닌것 같다고 미인형 같다고 해준다음
분위기 보다가 살면서 진짜 어무이한테도 이쁘단 얘기안해봤는데 그쪽은 이쁜거 같다고
진짜 처음으로 누구한테 이쁘단 소리 해본다고 아주 약간 진지하게 얘기해주면 정말 눈에 보일 정도로
여자의 태도들이 달라져있더라구요. 물론 누가봐도 이쁜 여자들한테는 거의 안먹히는게 단점이지만....
여자한테 호감이 있는데 막상 여자쪽에선 신통찮은 반응이 보인다면 한번 칭찬을 해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