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문제였는데
요즘엔 너무 가볍게 생각해서 문제네요.
되면 되고 말면 말고 식으로 되버려가지고 오래 사귀지를 못하겠네요.
특히 이유없이 삐져있을때....이때 짜증나서 꺼지라는등 막말을 많이 했었네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가슴이 뜨거웠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같이 있기만해도 좋고 팔만 부딪혀도 하루종일 존슨이 고개를 들고있었던 그 시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