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끝날 시간에 문자를 했어요 일잘끝났냐고 . 흠. 답장이 없길레,, 더 답장않고
오늘 낮 1시쯤에? 문자를 해봤어요
비많이온다 ㅠㅠ 밥은먹었냐 라는 식으로
2시쯤에 답장이오더군요
저출근할때는 안왔었는데 배가 아직 안고파서 안먹었어요~~
그래서어제 골라준 팔지 알바사람들한테 반응 좋다고했더니
아~ㄳ 알바는 금욜만 하는거에요?라고 묻길레
금요일만 하는거다 낙하산으로 들어갔다 라고했죠
그러니까 무슨일하는데요? 회사? 라길레
회사는 아니고 공기업이다 마사회 라고하니
마사회? 그거 경마하는거 아니에요? ㅋ라고 하네요?
그래서 맞는데 정작 알바치고 하는일은없어서 무지편한 꿀알바 다 라고했는데 이게 낮2시반 마지막 문자가 되었네요
저도 답장은 안했는데,, 아예무관심인 건가요 흠 뭔가욤.. 뭔가 제게 궁금한게 있어서 묻기는 묻는데..
제가 또하겠거니하고 멋대로 문자를 끊은건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