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제글 클릭해주신거 감사합니다.
현제 24살에 대학생이구요 여친은 23살에 직장인입니다.
사귄지는 1년 됐구요 제가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지방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그렇게 문자를 많이 하는 사이도 아니고 하루에 한두통씩 전화로 얘기했었는데
얘가 일시작 하고 나서부터는 연락이 점점 뜸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일때문에 피곤하고 해서 그러는거 일수도 있지요.
요즘들어 서로 의심도 많아지고.....(제쪽이 점점 많아지는 듯 하군요)
전엔 안그랬는데 이상한 망상만 계속 하게되고 돈없는 대학생 신분이란 열등감에
괜히 스스로 자신감을 버리는 듯한 느낌도 받네요.....
이유를 찾아보려고 생각을 해보니 생각 하면 할수록 잘못해주고 실수한게 생각이 나서
더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아오..
제일 신경쓰이는게..... 1주년에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제가 폰줄 사줘서 커플 폰줄 맞추고
앗백가서 밥먹고 모텔간거....
너무 신경쓰이네요
아 미치겠습니다 자신감을 먼저 찾아야 할까요?
직장인 여친에 대한 열등감은 없어질래야 없어질수가 없네요.
아무쪼록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