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들은 여자들의 속마음 이랄까나 ??

맨정신엔덜덜 작성일 10.09.28 1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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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니깐 대부분 이런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마음에 있는데 여자애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몇일전 여자친구의 친구와 같이 놀게 되었는데 여자애가 답답한듯이 묻더군요.

 

왜 남자들은 고백하라는 미끼를 던져줘도 물지를 않는지 궁금하다구요.

 

그 여자애는 남자가 연락오기만을 기다리고 만나서 데이트할때 남자가 손잡아도 아무말 안하고

 

다 받아줬다는데 답답하게 고백을 안한다구 하더라구요.

 

듣는 제가 답답할 정도. 물론 10명중의 1명꼴로 저렇게 받아주고 오빠 동생 크리를 때리는

 

음지테크 타야되는 여자들이 있긴 하지만 보통의 여자들은 남자가 싫지 않으면 답장도 꼬박꼬박해주고

 

전화해도 받고 싫지 않다는 모션을 팍팍 취해주더군요.

 

제가 여자를 만나면서 느낀바로는 한달안에 끝을 보는게 딱 좋은것 같더라구요.

 

여튼 다들 잘되가는 여자가 있다면 여자가 하는 행동을 한번 유심히 살펴보세요.

 

그리곤 고백하세요. 만약 거절해도 한번 정도의 거절은 여자가 튕길수도 있으니깐 전혀 기죽지 말구요.

 

대신 두번째에도 거절은 그냥 쿨하게 접으셔야 될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편한 술친구나 하룻밤상대가 적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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