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 잘못은 제가 했구요. 학교 행사가있었는데 안나간다고 했습니다.  

저희과 후배가 여자애 보는 앞에서 (나이가 1살어림) 저한테 시비조로 "경고한다" 이런식으로 말 하는겁니다.

전 여자애를 보낸후 후배와 만나서 싸웠죠. 나이가 저보다 어린데 무시하다니 그것도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어쨋든 후배와는 화회 하고 별로 친하지도 안은 사이라 안봐도 그만 봐도 그만인데

 문제는 여자애입니다. 이런 경우 여자애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제가 느낄때는 무시당했다고 느꼈는데 여자애는 어떤 생각을 할지요.

아주 븅쉰으로 볼까요? 그때문에 지금 기분 너무 안좋습니다. 얘랑 관련된거면 거의 과민반응 보이는데

자격지심때문일까요 ?

제가 항상 웃고다니는데 이제 표정도 굳어저서 상대방이 보기에 상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꼬일날은 어떻게 해서든 꼬이네요  

제가 쓸데없이 신경쓰고 과민반응하는건지 여러분 의견듣고싶네요.

 지금 좋아하는 여자애 만나기도 걱정되고 그렇습니다...

만나면 무슨예기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