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중 한명한테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 이름을 가르쳐줬습니다.
근대 웃긴건 여자친구같으면서도 여자친구가 아니에요..
동거를 하다시피했는데 사귀는건 싫다고해서 안사귄거지
사귀고있는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인간쓰레기인 녀석이 제폰을 맘데로 건드려서 여자친구 번호까지 알아채갔습니다.
이놈은 나이 24 내년에 25살인데.. 기술없이 노가다하면서 여자 등 처먹고 사는 그런놈입니다.
이녀석... 만난 제가 잘못이죠. 이제 정말 연락 끊고 살고싶은데.
제가 잘못한거 꼬투리 하나잡아서 여자친구한테 연락한다고 협박하네요 이제
이놈이 제 여자친구한테 작업 걸면 어쩌죠 너무 걱정됩니다...
이놈은 만나서 작업 치고도 남을 놈입니다. 제 여자친구도 생각이 없거든요..
어쩌다가 이런놈하고 만나게됬는지 후회스럽습니다..... 절교하고싶어요 진심으로..
친구 잘 두세요 여러분...
이럴경우에 걱정을 해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