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나이트클럽 잘 안가는데 친구들이 가자고해서
이틀전에 나이트클럽을 갔었어요 4명에서 갔는데 부킹을 하게 되었고
여자분 4명이 왔었죠 4명인데 누나들 ;;
근데 솔직히 룸인데 옆사람이 파트너였는데 제파트너가 전 별로라서
제친구A라는파트너얘기에 빵터져주고 그랬었는데
제파트너 결국 잠오냐고 묻더니 나가더라구여
그리고 제 건너편 파트너도 가고
그렇게 남자넷에 여자둘이서 게임하면서 노는데
흑기사를 했는데 소원이 키스하는거였는데 A라는 여자는 여기 있는남자 다하면 안되겠냐고
한명은 자기 파트너랑 나가서 놀고있고 그A라는 여자는 자기파트너와 제친구와
키스하고 저한테 오려고해서 저는 사양했죠
첫번째로 나한테 왔으면 했는데 나중에 와서 안했다고 하면서 제파트너 어디갔냐고 묻고
어쩃든 그러니까 자기를 거절했다느니 이러면서 막 애교 떨길래
그냥 뻘쭘해서 그런가했죠
근데 갑자기 그누나들이 불렀나 나간다길래 A라는 여자가 폰번호를 저한테 묻는거에요
자기 파트너를 두고 그래서 저는 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여자가 문자로 첨부터 제가 맘에 들었었다고 하면서
자기는 밖에서 술마신다고 나오라고 하는거에요
솔직히 부킹 잘안되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같이 마시자는 겁니다
이여자도 동행이 있다고 해서
그래서 제친구들도 같이 가도 되냐니까 저혼자만 오라고 막 이래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친구들을 버릴수없어서 그냥 안갔어요
그렇게 아침까지 계속 이런저런 문자하다가 잘자라 하고 끝났는데
솔직히 다음날 문자 보내고 싶기는한데 약간 나이트에서 만난사람끼리는
원나잇 이런 생각에 문자 또보내면 질기다 이런식의 생각을 가질까봐 일부러
문자안보냈거든요
이런경우에 대충 이런여자들과 번호주고받고 연락 계속 해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