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잊혀지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1 남자구  그녀는 대2 여자입니다  저보다 한살 연상이죠

제가 솔직히 외모로써는 누구에게 꿀리지않아왔다고 생각하고 잘생겼다 멋지다 라는말을 아주많이듣습니다

그런데 연애를 너무못해요 제가 여자가 너무쉽게질려해서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제가 그녀를 처음본날은 중2  6월이였습니다.  그녀를처음봤을때는 그냥 이쁘네 정도였고

그냥 호감가는정도지만 뭐 없어도 상관없는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차저차 하다가 

저는 어떤 딴여자랑 사귀게되었습니다. 중2 12월쯔음에..

근데 제가 따른여친과 사귀고있는도중에  그녀(누나)로부터 제가 고백을받았습니다.. 거절은했찌만 그래도 저는 그녀가(누나) 싫진않았기때문에 여친과 사귀면서

그녀와 연락도하고 좋은관계로 만나고 있었는데  제가 그녀와 만나다가  여친에게 걸렸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여친이 질린상테였고 별로 좋은감정이 없엇습니다  그래서  여친을 뻥차버렸고 (제가나쁜건알지만)

그녀와 맨날 연락하며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있엇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또  중3  3월쯤 저에게 고백을했습니다.. 그녀는 고1때죠

하지만 저는 좋긴했지만 별로 자신이없어서 거절을했습니다.

진짜 그녀는 저에게 고백을 한 3~4번한것같은데 제가 항상거절을했었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술먹고 울면서전화가걸려왔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 그녀를힘들게하는것같아서

그다음날 제가 사귀자고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그때는 한 중3  6월쯤이였습니다..그녀는 고1때..

정말 그녀를 사랑하게되었고 정말로 즐거운나날들을 보낼 무렵

이유가뭔진 모르겟지만 그녀가 싫어졌습니다.. 그녀는 항상 아무것도 아닌거에

삐지고..토라지고 그래서 저는지쳤습니다.. 마침또  딴이쁜여자와 어떻게 인연이되서 연락하고 만나고 하느라고 그녀와 좀 소홀히 지냈습니다

그녀는 그걸 눈치챈것같앗습니다.  그이후로 제가일부러 그녀와 그만 사귀고싶어서

차갑게 행동하며 매몰차게 대했습니다. 그후 그녀는 저에게 이별을 말했고

저는 잘됬다며 헤어졌습니다 . 헤어진이후에도 그녀는 술먹고 저에게전화를하며

저에게 다시사귀자고도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와는 완전히 끝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있었습니다. 전화가와도 전화도안받고 문자도 대충대답하며 제가 그녀에게 매몰차게

대했습니다.. 그녀는지쳤나봅니다 헤어진지 한 6개월후부터는 연락을하지않더군요.

(물론 가끔은 한 3달에 한번??꼴로는 연락이 왔지만)

하지만 1년정도후에 제가 고1정도되서부터 웬지모르게 그녀가 자꾸보고싶고 생각나며 잊혀지지않았습니다

저는그냥 추억이라 그렇겟지 하며 생각했엇는데..지금까지도 생각나고

아무리 여자애들이 저에게 달라붙어도 뭘해도 싫고 저는 그녀밖에생각나지않습니다.

제 눈에는 그녀가 가장 이뻐보입니다. 사귈때는몰랐습니다..그녀가 소중한걸..

하지만 1~2년지난후에나 그걸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그녀와 헤어진지 한 2년하고도 4개월??정도

됬습니다.. 물론 저를 기억하고 연락도 가끔하지만 옛날처럼 그런 감정을 가지고 연락하는것이 아니기에

너무슬픕니다.. 그녀는 지금 1년정도된 남자친구가있습니다..정말 너무 후회가됩니다..

오늘은 그녀의 생일입니다.. 그녀의생일때 정말로 선물하나 제대로못해준게 후회가됩니다

잘해주지못한것도후회가되고 정말 그녀몰래 딴여자들을 만난게후회됩니다..그녀에게 소홀히 대했던것도

후회가됩니다..

지금 제가 뒤늦게 고백을해서 그녀를 뺒는다고해도  저는 이제 군대가게되고 그녀는 이제 대학생3학년이

되기때문에 만나는데도 트러블이 많을것같고고..자신이없습니다..  하지만 그녀가없으면 너무 슬프고 우울하고...그렇습니다.. 오늘이그녀의생일인데 그냥

생일축하한다는 문자한통밖에못한다는 현실이 너무슬픕니다..너무우울하네요..어떻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