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동생(a)이 자기 친구(b)를 저에게 소개시켜줬는데
소개받은 애는 별 관심이 없어서 서로 오빠동생,친구 먹을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a가 더 관심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b가 점점 저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한번도 남친을 만난적이 없대요)
까칠하게 대화해도 그때뿐이고 완전 쿨하게 저를 이해하더라고요.연락 안해도 왜 안했는지 얼버무려도 이해하고..
막 정나미 떨어지게 해서 싫어하게 할려고 했는데 이게 제 능력으로 통하질 않습니다.
a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지만 헤어지려고 하는상황입니다.
a는 현재 남친이 좋지만 현재 남친은 a를 별로라고 생각한대요.
저는 a한테 정말 잘해주고 대쉬도 했습니다.
조금 기다려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b와 조금..아니 많이 거리를 둬야될 상황인데 이걸 어찌해야될까요.
애매한 상황이 소개시켜준 a와 소개받은 b는 대학교에서 만난 절친이라는게...
이번에 놓치면 너무 후회될것같아서
여러분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성격이 싫은말 잘 못하는성격입니다 ㅠㅠ
b와 자연스럽게 거리가 멀어지는방법..(될수있음 단기간에)
<b>는 혈액형 o형입니다.(참고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