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사귄 여자친구 와 헤어진지 2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너무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 받앗습니다.
제 잘못으로인한.. 몇번 붙잡을려 햇으나..안되더군요..이미 떠난마음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가버려서
받아들이고 잊을려고 다른여자도 만나고 이것저것 해봣는데..더 생각만 나더군요..
아무래도 학교 c.c이다 보니 가끔씩 소식을 들을때면 술로 마음을 체우고있죠...
주위에선 다시 만나라는말도있고..
막상 다시하려고 하니..제자신이 너무 없어보이더군요..
지금 그녀는 졸업을 하고 직장생활하고있는데 전 그사이 군대도 갔다오고 하다 보니..아직 학생신분이고.
제가 눈에 보이긴 할까..아무것도 없는데..그녀주위엔 더 좋은사람들이 많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만나고싶어도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여..시도 도 못했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그녀를 붙잡아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