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썻었는데요...그땐 상황이 안좋앗지만 

어떤 계기로인해 상황이 많이 좋아졋어요

우선 그녀에대해 소개를 하자면 친한 친구로 3년 지내왓습니다. 둘이 거의 모르는게 없어요...

근데 최근에 어떤 계기로 인해 그여자애가 저한테 호감이 있고 마음이 있다는게 느껴졋어요.

전 몇개월 전부터 그녀에게 호감이 생겻죠.

그래서 둘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상태에요.

최근에는 새벽에 그녀집 근처에 가서 나오라고 하고 주변 공원 둘이서 걷고 그랫습니다... 

솔직히 그때 타이밍 맞춰 고백할수도있었지만....그냥 참앗어요....

그냥 학기말고사때문에 예민한 그녀에게 배려라고 생각햇지만.. 막상 지금 생각해보면 모르겟네요....이게 배려인지 아닌지... 빨리 끝내구 사겨버릴까라는 생각도 햇어요....

하지만 그녀가 너무 들이대는 남자는 별로라고 그랫습니다... 

이건 최근이 아니고 몇달전 둘이 친구로 지냇을적에 말햇던 말이고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제가 지금 들이대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겟어요... 

오늘 여자애가 아파서 많이 걱정햇는데 먼가 리엑션의 느낌이 다시 친구로 돌아간 느낌이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예민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분명 오늘 점심까지는 둘다 좋아서 죽을려고 햇는데....  먼가 채팅이라서 그런가 좀 애매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감정조절을 어찌해야하나 고백을 빨리해야하나 모르겟어요..

둘다 연애는 거의 안해봐서 .... 둘다 초짜랍니다....

(문법도 잘 안맞고 읽기 힘드시겟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