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남자임;;
난 항상 데이트 할때 극장가서 영화보고 밥먹고......차마시고 술마시고....
영화보고 밥먹고......차마시고 술마시고....
영화보고 밥먹고......차마시고 술마시고..를 무한반복하지..
그런데 이제 이런 식상한 데이트는 지겹지 않아??
내가 얼마전에 로맨스가필요해 보다가 알아낸 사실인데
참 데이트 하는방법이 많더라구....
난 왜 여태까지 이사실도 모르고
영화보고 밥먹고......차마시고 술마시고..를 반복했는지...ㅋㅋㅋ
가끔 이렇게 날씨 좋은날 테니스도 치고 말야~
응응?? 테니스 그까이꺼 뭐 대충 휘두르면 되는거자나~
그리고 가끔은 탁구장 가서 탁구도 치고~
여자친구가 운동을 좋아하면 그만이지만 아니면 저렇게 친절히 알려주는 방법도있고~
또 이렇게 닥터피쉬나 발마사지 같은 이색데이트도 즐기고~
가끔은 이렇게 밤에 한강같은데 가서 야경 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참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데이트하는 방법이 많은데
난 왜 여태까지 틀에박힌 데이트만 해왔을까..
나도 참 한심하지..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