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형들은 의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까고 말해서 요즘 같이 거의 모든 정보가 디지털 + 데이터 화 되서 저장되는 시대에서
찾아보려고 하면 거의 다 찾아 볼 수 있잖아.(물론 개개인의 능력과 금전적인 비용이 소비될 수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
상대에게 믿음을 주고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거야?
자기가 상대에게 잘 해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
상대에 대해서 느끼는 믿음과 감정 그리고 경험?
어떤 것이기에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상대를 믿을 수 있는 걸까?
뭐 꼭 연애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간관계의 T.O.P가 연애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연겟에 물어보는거야 ㅎㅎ
좋은 느낌이다 횽이 꼭 바줬으면 좋겟어.
형 말투가 되게 좋거든. 직설적이면서도 형 특유의 주관이 뚜렷해서 배울게 많다고 생각해서 그래
그럼 읽어줘서 고마워 횽들
리플 좀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