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사귈때
항상의심하게 되는거 같아.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면서 날 기르셔서
내가 병.신같게 느껴지고
나 자신을 내가 좋아하지 않아.
그런데 그런 내가 좋다고 하는 여자가 있어.
그런데 그런 그녀를 의심하게 되고
믿을 수 없게 되는 내가 무섭고 싫어.
또 사랑이란 메커니즘을 이해 할 수가 없어.
아버지 어머니가 보여준 그 사랑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이런 나 어떻게 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