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맘이 뭘까요?

nodern 작성일 11.08.20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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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달전에 친구 누나의 아는 동생을 소개받았습니다.

동갑내기더군요..

커피숍에서 3명이서 소개팅이라는 부담되는 자리보다는 편하게 이야기하고

커피마시고 그랬엇습니다.

그리고 연락처 받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이여자가 말입니다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문자보내고 이런걸 싫어하는 여잡니다..

저는 첨봤습니다. 여자가 문자질, 핸드폰 끄적거리기 안하는거...

그래서 카톡을 보내도 다음날 보거나 이틀후에 볼떄도 있습니다..

수시로 집에 놔두고 출근하기도 하고

그래서 소개시켜준 누나한테 물어보니 정말로 핸드폰 안가지고다니고 문자질 싫어한다고 애길 들었습니다.

하여튼 저한테 별 관심이 없나보구나 하고 관심을 끌때정도되면 또 연락이 오는겁니다.--;;

한번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일단 만나야겠지요?

전화를 하자니 저도 그렇고 그 여자도 그렇고 쑥맥입니다.. ㅈㅅ;;;

자연스럽고 참신한 데이트 신청법 아시는분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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