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감이 있지만...
어제 소개팅을 했구요
세시간 동안 밥먹구 차마시고..
제가 말수가 적은편인데
여자분이 말을 마니 하시드라고요
제 스탈이라 맘에 너무 들었구요
...헤어지고... 문자좀 주고받고
잘자요하고 문자보내고
좋은꿈꾸세요 문자도 받고...ㅋㅋ
근데 오늘 문자를 보내니 한 2시간 반만에 답이오더군요ㅎ
호감이 없다는걸 표시하는걸까요??
부모님이 아는 사이라(잘은 아니고 한다리 건너서)
예의지키는 건지
소개팅하고 문자는 어떤 내용으로 보내시나요??
또 보내려해도 그저그런 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여
밥먹었냐,, 퇴근 잘했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