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 대로구요..
아는 누나가 있는데 나이는 32이고 그 남친이 군대 갓 전역한 23인데요.
둘은 사귀다가 한번 헤어지고 다시 만난 사이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누나 몰래 여자들을 만나고 다닌듯 합니다.
일정선을 넘어서 까지요...
누나가 눈치채고 몇번은 넘어갔는데 결국은 폭발한 모양입니다.
몸싸움도 좀하고...
근데 남자가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몸싸움중에 목까지 졸랐답니다...
그리고 그만 만나자고 했답니다... 남자가 먼저..
그래서 누나가 초우울 상태인데..
뭐라 위로의 말을 해줘야할지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안그래도 그누나가 이 일말고도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우울증 상태였던거 같은데...
어떻게 말 해줘야 그나마 기분이좀 풀릴까요?
p.s : 제가 28년 인생동안 솔로입니다... 그래서 더 미치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