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고 싶은데요 ~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그애와 알게 된지는 2~3주 됬어요. 전 23살, 그애는 19살..
뭐 나이는 숫ㅈㅏ 에 불과 하니깐요..
여자애가 차가워 보이는 제 이상형이에요, 허나 알고 보니 털털하면서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애입니다.
내숭 절대 안하구요 그래서 가끔 귀척 하면 쓰러져요. 근데 제가 내색 절대 안하고 그전 여자친구들도
애교 피우면 '그만해' '뭐' 이런 걸로 일관했었죠.
몇번 집앞으로 불러서 이야기도 했으나 제가 진지한쪽으로 약해서요. 그래서 장난치다 그냥 헤어지는 경우가 많았죠.
1. 차가우나 털털하며 개념은 좀있음
2. 처음에 제가 호감있다고 한번 만나보고싶다고 했으니 제맘은 어느정도 알꺼에요.
3. 나이가 어리다 보니 약간 재미로 절만난 걸수도 있어요.
4. 휴..
얼굴 반반하니 남자는 좀있는것 같아요. 음.. 어떻게 하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