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은 20대 후반이지만, 가끔 친구들과 길을 가다가 어린 아이들을 보면 농담식으로 미래의 부인들이니까 하나 잘 키워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이런 이야기가 현실이 됐네요.
그때 당시의 초등학생들이 이제는 얼추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오니 연애 상대로도 바뀌는 듯 합니다.
주변에도 여자애 하나가 띠동갑 쯤 되는 남자랑 연애하는데, 그걸 보면서. 먼가 싱숭생숭..
남자 입장에서는 어린게 싫진 않겠지만, 띠동갑.. ...
성인때.. 1자리수 나이라면.. 음.. 먼가 기분이 미묘합니다.
그래도. 사귀는 당사자 분들이 좋으면 좋은거겟죠..
나이차이 많이 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 결혼까지.. 골인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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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부러워서 이러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