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웃긴글터랑 플레쉬만 습관적으로 들어온지도 한참이 됐네요...
로그인도 정말 오랫만에 해보고...
음 본론으로 들어가서 3년 사귀고 헤어진지 6개월째 되는 솔로남 입니다
헤어지고 한달후 남자친구가 생긴건 알아서 질투보다 진심으로
많이 웃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바랬는데
정인지 사랑인지 계속은 아니고 자꾸... 꾸준히 생각나고 하네요
보통 연애글 보면 쿨한게 좋은거다 다른 사람 만나라 하는데 전 만날사람은 어떡게든 만난다는 말을 믿고사는 사람이라서요
^^
인연이 아니였나보다 해도...
한번은 찾아가서 이야기도하고 하고싶은데 시간은 빨리 흘렀네요
끝나고서야 알았지만 30이란 나이에 처음 사랑이 이런거였구나... 알게해준 그친구에게
고맙고 미얀하네요
역시 안찾아 가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