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났네요~
만나서 밥먹으면서 얘기하고~ 영화보고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헤어졌습니다.
활발하신 분이셨음 ㅋ
제말에 맞장구도 너무 잘쳐주시고~ 좀 간간히 자연스러운 스킨십??(가벼운 터치나 뭐 볼떄 가까이 붙어서 보는그런거?)
오히려 너무 잘해주셔서 -_-...뭐지 <== 이런 생각까지
아 그리고 지금까지 중요한얘기를 안했는데 ㅋㅋㅋ..
이분 다음주 월요일에 일본으로 떠나세요 일본대학교에 다니시는분
근데 .. 저도 다음달에 일본을 가요 .. 한 6개월 이상... ㅋㅋㅋ
암튼..이분... 몇일 안남으셨어요 ㅋㅋ 그전에 한번 더 보고싶어서 헤어진후에~
평일날 놀이동산이나 같이가자고 했는데 출국까지 다 오후에 약속이있다고!
무슨..;; 약속이 일주일꽉차있지 -_-a 만나기 싫은건가 이런 생각했는데
가고싶은데 진짜 시간이 안난다고 이래저래 문자오시면서 자기 다이어리 스케줄표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시더라구요 -_-.. 안믿을까봐 보낸다고
그래서 낮에라도 시간되면 보자고 하니까 그땐 시간이 될꺼라구~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ㅋㅋ
흠~~ ㅋㅋ 일본연락처는 받았는데 .. 크... 처음 봤을때 ㅠ 번호를 물어봤으면 이렇게 시간이
촉박하지는 않았을텐데...
아무튼 연겟 여러분 시간이 없습니다.
사랑하십쇼 -_=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