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남자이고 여자친구는 24살인데
여자친구가 아는 선배(남자)와 여자친구 한명이랑 술 마시는거 이런거는 당연히 이해해주는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셋이서 놀이공원(에버랜드)에 간다고 하는데 이런것도 다 이해해줘야 하는건가?
여태껏 사귄 여자친구중엔 이런경우가 없었어서.. 모르겠네...
남자가 아니고 그냥 진짜 친한 선배일뿐이라고 하는데 거기다 자기 친구도 한명 더 가는거고...
맘이 좀 그르네... 어케 해야될까..?
반말은 죄송.!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 맘이 진짜 편치가 않아서 여기서라도 좀 시원한 답변 듣고
맘속 문제 해결해버리고 싶습니다.